- 관리자
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
‘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’은 단지 바로 앞 전대·에버랜드역을 도보 1분 거리로 이용 할 수 있으며 향후 경강선 연장(예정) 확정시 기존 경전철(에버라인)과 경강선(판교역)이 함께 오가는 더블 초역세권(환승역)의 입지를 선보인다. 또한 경전철(에버라인)을 이용해 수인분당선(기흥역) 접근이 용이하여 GTX-A(용인역) 노선으로도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.
현재 타당성 검토가 진행중인 경강선 연장은 광주~용인과 안성시를 포함(삼동역~태전고산지구~오포(양벌리)~ 용인 에버랜드~안성시)하면 전체 노선이 59.4㎞(복선)로 늘어날 예정이다. 경강선 연장 사업은 지난 2021년 국가철도망계획 추가 검토에 포함됐으며 추정 총 사업비는 1조 6860억원이다.
단지는 지하2층~지상 최고 29층, 5개동 ▲59㎡ 132가구 ▲74㎡ 62가구 ▲84㎡ 154가구로
총 34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.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구조(일부세대 제외),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 트렌디한 혁신설계와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다.
교육과 생활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도 우수하다. 주변 포곡초등학교,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포곡중학교가 도보 학세권 환경을 갖췄고, 단지 내 어린이집이 예정되어있다. 단지앞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신대천 산책로 등에서 퇴근 후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, 단지앞 마트와 에버랜드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해준다는 것이 관계자는 전했다.
또한 단지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(포곡IC)가 인접해 있고 오는 2024년에는 세종~포천 고속도로(안성~구리구간)가 개통이 예정돼 있어 서울까지 2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. 경강선 연장 계획(타당성 검토)으로 더블 초역세권 환경과 GTX-A, 세계 최대 수준인 반도체 클러스터, 세종~포천고속도로 호재 등이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.